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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제6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 등록일시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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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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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단체사진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이정규, 이하 건협)는 지난 8월 23일과 2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을 비롯한 2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건협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수원시체육회가 후원, 인투스&마제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 611팀, 약 1,2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개회식은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백혜련 국회의원, 박옥분·한원찬 경기도의원, 김경례·김동은·김미경·오세철·조미옥 수원시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자리를 빛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개회사
김인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을 이어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환영사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대회 동안 참가 선수들이 좋은 성과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건협 경기도지부 이정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경기도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이어진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가전제품과 배드민턴 용품 등을 전달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준자강부 남자복식 경기가 마련돼 치열한 승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준자강부 남자복식에서는 40세 이상 부문에서 박환근-김대성(락턴 에이원 가마치) 조가, 40세 미만 부문에서는 허동녕-고성환(핏섬퍼펙트팀&요넥스노원점)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경기 사진
한편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031.250.5800 http://gg.kah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