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참여
채혈실 ‘수민’ 선생님
- 등록일시 : 2024-07-20
- 127
-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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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더 표현할까 하다가 글 남깁니다.
채혈이 어려운 팔이라
과거 네번 채혈을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
그 이후로는 바늘을 넣었다 빼면,
잠시 눈앞이 깜깜하며 머리가 핑 돌곤합니다.
그 정도로 채혈이 두려웠는데
자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채혈을 해봤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더 표현하고 싶었지만, 진짜 안도감에 목이 메여 더 말씀을 못 드렸어요. 오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혈이 어려운 팔이라
과거 네번 채혈을 실패했던 경험이 있어
그 이후로는 바늘을 넣었다 빼면,
잠시 눈앞이 깜깜하며 머리가 핑 돌곤합니다.
그 정도로 채혈이 두려웠는데
자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채혈을 해봤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더 표현하고 싶었지만, 진짜 안도감에 목이 메여 더 말씀을 못 드렸어요. 오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