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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낮은암? 담도암? !예방책은?

작성자 : | 조회수 : 344
작성일 : 2021-06-04 10:56:42

요즘은 조기진단과 높은 의료기술로 암 완치율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조기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처럼 여전히 생존율이 낮고 치료 후에도 경과가 좋지 않은 암이 있다 . 바로 담도암이다 . 2020 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2018 년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의 생존율이 불과 28.8% 이다 .

 

담도는 간 - 담낭 - 십이지장 등을 잇는 소화액 담즙의 이동통로서 , 이곳에 생기는 암을 담도암 또는 담관암이라고 한다 . 암 발생 위치에 따라 간내 담도암 , 간외 담도암으로 구분할 수 있고 , 간외 담도암은 간과 만나는 부분인 간문부에 생기는 암과 아래쪽 총담관에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가 있다 .

 

아직 담도암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있다 . 특히 장기간 담도에 발생하는 질환들이 위험요소라 할 수 있는데 , 담도내 담석이 생겨 장기간 염증이 있는 경우 또는 B 형 간염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또 간흡충 감염에 따른 담도염이 있을 경우에도 담도암 발병 가능성 높다 . 간흡충은 담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될 수가 있다 .

 

담도암의 경우 증상은 황달 , 피부가려움 , 식욕부진 , 구토 , 명치통증 , 피곤함 ,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 황달은 담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담즙이 흐르지 못해 담즙 속 빌리루빈 물질이 혈액으로 역류하는데 , 이 빌리루빈 농도가 높아지면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이 나타나게 된다 . 그러나 이 같은 증상은 초기에는 쉽게 드러나지 않아 발견이 어렵고 , 대게 소화불량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치기가 쉽다 . 암 중에는 발생빈도가 낮지만 , 담도암은 이처럼 조기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가 잘되며 , 재발의 위험도 높아 무서운 질병이다 .

 

때문에 담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위험요인을 일상생활에서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간흡충 감염이 담도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민물생선은 가급적 날로 먹지 않도록 하고 미나리 또한 민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 먹을 수 있어야 한다 . 만약에 민물생선을 회로 먹었다면 반드시 구충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 또 간염이 의심되거나 간내 담석 , B 형 간염을 앓는 경우 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외 흡연이나 비만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 금연 및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혹시 이유를 알 수 없는 복부통증 등이 없는지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담낭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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