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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유감

작성자 : | 조회수 : 298
작성일 : 2021-05-10 13:23:10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치통은 예로부터 무서운 통증 중 하나이다 . 치통의 발생 원인을 알고 예방법을 잘 지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자 .

 

우리가 느끼는 통증은 무엇인가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사물함 벽에 통증의 정도를 수치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종종 있다 . 통증은 우리가 잠재적인 위험 상황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하며 , 손상된 신체 부위가 회복될 때까지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회피할 수도 있게 한다 . 하지만 환자의 신체적 , 사회적 , 심리적 상태 등에 나쁜 영향을 주어 절망감 , 대인관계의 장애 및 생산성의 감소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의욕도 영향을 미치므로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지게 만든다 . 그러므로 통증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만성 통증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만성 통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통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여야 이로 인한 신체적 , 정신적 장애를 예방 또는 최소화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통증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고 , 그 강도를 객관화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순위를 정하기는 쉽지 않다 .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대표적 심한 통증들은 굳이 꼽자면 다음과 같다 .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 대상포진 , 요로결석 , 삼차신경통 , 통풍 , 치통 , 췌장염 , 수술 후 통증 , 복막염 , 암성 통증 등이다 . 삼차신경통과 출산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삼차신경통이 더 고통스러웠다는 이도 있고 , 요로결석과 치통을 경험한 이들 중에도 치통이 더 하였다는 이도 있으니 치과 영역의 통증도 꽤 심각하겠다 . 물론 발생 시기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이를 객관화 할 수는 없다 .

 

치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예방법

< 조선왕조실록 > 에 의하면 성종은 치통에서 자유롭지 못했따 . 마땅한 진통제도 없었고 , 기껏해야 의원들이 올리는 탕약 정도인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 그렇기에 성종은 명나라에서 통증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보라 했으나 그것 역시 실패한 듯하다 . 성종의 맏아들 연산군도 치통을 피해갈 수 없었다 . 칫솔의 역사는 오래되었겠지만 , 기록상 연산군이 처음 양치질할 수 있는 나무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한다 . 명의 허준도 치통만은 어쩌지 못하였을 것이다 .

치통은 충치로 인해서 치아 내부에 염증이 생기는 치수염이 대표적이며 , 사랑니 주위에 생기는 지치주위염 , 치근에 생기는 치근단염 , 치주에 생기는 치주염이 있으며 , 이들을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치통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 기본적으로 세균의 거주지인 치태 (plaque) 를 제거하는 것이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 치태는 식사할 때마다 입안의 음식물에 의해 생기므로 평소 치태 관리를 지속적으로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칫솔 , 치간칫솔 , 치실 등을 사용하여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고 ,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도 이에 해당한다 .

치약이나 가글제에 함유된 약제로 치태 형성을 억제하기도 하고 치아를 더 강하게 할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불소이다 .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당분이 들어간 과자나 음료 등을 피하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길 권장한다 . 더불어 정기적인 치과 검진은 자각증상이 나오기 전에 치과 질환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치통 위험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이를 꼭 실천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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